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함 48시간 무료 요금 안전하게 택배 신청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아직 모르시나요?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는 서울특별시와 한국 택배가 함께 운영하는 서비스로 여성 고객에게 택배가 갈 경우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여성 고객이 별도로 신청 시 배달원이 안심 번호를 알려주고 개인 정보가 보이지 않게 배송이 됩니다.

 

 

또한 현장 도착 시 알림 문자가 가기 때문에 불안감을 떨칠 수 있으므로 아래 내용을 확인 후 신청해보세요.

우리나라는 택배 강국으로 불릴 만큼 우체국 택배, cj 택배, 고속버스 택배 등 여러 기업의 택배 뿐만 아니라 반값 택배, 편의점 반값 택배, cu 편의점 택배, 지에스 반값 택배도 활성화되어 있는데 여성 안심 택배는 안전한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택배 가격은 위의 일반 택배 회사들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서울시 여성안심 택배는 바쁜 직장 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싱글 여성이나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일반 주택가에 무인 택배 보관함 '여성 안심 택배 함'을 설치하여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혼자 살고 있어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고,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되며,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여성이 주 대상입니다.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이용 대상자

서울시 여성안심 택배의 이용 대상자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합니다.

여성안심 택배 서비스를 이용한 여성들의 호응을 반영해 서비스를 늘려 확대운영 중입니다.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신청방법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설치장소는 서울시 전역 265개소에 설치 운영됩니다.

운영시간은 365일 24시간 운영됩니다.(일부지역 제외)

 

 

스마트폰 앱 안심택배나 스마트서울맵을 확인하세요.

사용요금은 48시간 무료입니다.

• 여성안심 택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택배 신청 시 여성안심 택배가 설치된 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됩니다.
• 지정된 안심 택배 보관함에(여성 안심 택배 함) 택배 물품이 배송되면, 해당 택배 물품의 배송일시와 인증번호를 수령자의 휴대폰으로 문자 전송합니다.
• 택배 도착 알림 문자(인증번호)를 받은 시민은 원하는 시간에 보관함에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휴대폰 번호와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 뒤 보관함을 열어 물품을 찾아가면 됩니다.
• ※ 보관함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물품보관 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하루당 1000원씩 과금됩니다.
• 서울시는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되는 여성안심 택배의 이용상황, 효과성, 사용호감도, 민원발생실태 등을 모니터링한 뒤 내년 상반기 중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 여성안심 택배 이용 시 문의처

여성 안심 택배 문의는 아래 2곳에서 가능합니다.

• 서울시 여성 안심 택배 함 콜센터(1666-0339)
• 스마트폰 앱 안심 택배
• 그 외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news.seoul.go.kr
• 스마트서울맵 https://map.seoul.go.kr/smgis2/short/6NSd6

 

결론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여성 안심 택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 여성 범죄로 혼자 자취하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불안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정된 여성 안심 택배 함에 가서 직접 수거할 수 있으니 개인 정보가 노출될 일이 없어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안심 택배 설치 장소가 주거지에 없다면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직접 수거하는 편의점 반값 택배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편의점 반값 택배 가격은 일반 택배 보다 반값 저렴해서 반값 택배 라고 이름 붙었는데 저는 서울 거주자가 아니기 때문에 편의점 반값 택배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