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지 찾는다면 해외 여행 가기 전 사망 사고 확인 필수

    2023. 6. 29.

    by. 정보의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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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들뜬 마음으로 여름 휴가지를 고민 중이실 겁니다.

    코로나가 누그러졌지만 아직 해외여행은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나 가까운 일본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이것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꼭 확인하고 가세요.

     

     

    일본 관광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환경의 해외 여행지라면 이것을 주의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세요.

    특히 일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일본 여행지에 관계없이 더운 날과 추운 날 모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혼자 일본 여행이나 혼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출발 전 이것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여행 히트쇼크

     

    히트쇼크란 

    • 히트쇼크(Heat shock)는 갑작스러운 폭염, 습도, 심한 운동 등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할 때 발생하는 생리적 증상입니다.

     

    • 히트쇼크는 체내 온도 조절 기능이 일반적인 아동과 청소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스포츠 선수, 군인 및 일꾼, 고령자 등에서 더 흔히 나타납니다.
    • 특히나 체온이 너무 높아지면 발생되며, 체온이 40℃ 이상이 되면 신경계 및 생체 활성화가 억제되고, 이로 인해 두통, 혼절, 기억력 저하 등의 신경학적 증상과 뇌 손상, 뇌 질환, 뇌졸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사고-종류

     

    히트쇼크는 발생 원인

    히트쇼크가 발생하는 이유는 주로 뜨거운 물에 노출되어 체온이 급격하게 오를 때 발생합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온천 내부가 환기되지 않아 실내 공기가 열환경으로 만드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더위를 타는 것 외에도 술을 마시거나 흡연을 하는 등의 행동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해외 여행 및 일본 여행 시 히트쇼크 예방 방법

    히트쇼크의 예방을 위해서는 체온을 확인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이뇨 작용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너무 오래 운동하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의 신체 상황과 건강에 알맞은 대처가 꼭 필요합니다.

     

     

    • 일정 간격으로 체온을 확인하고, 체온이 37도 이상이면 온천에서 나와 몸을 식히기를 추천합니다.
    • 온천을 이용하기 전과 후에 꼭 충분한 물을 섭취하여 디하이드레이션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디하이드레이션(Dehydration)이란 체내에서 수분이 부족하여 체액의 부족이 발생하는 상태를 말하며, 수분이 부족하면 체내 기능이 저하될 뿐 아니라 건강상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디하이드레이션 발생 후 심각한 경우에는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고 혈액순환량이 감소하여 혈압이 낮아지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갑작스러운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상적인 식습관에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거나, 폭염이나 운동으로 땀이 많이 나는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 너무 오래 물 안에서 머무르지 않도록 하세요.
    • 온천에 노출된 직후에는 뜨거운 물의 영향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온천에서 나와서는 출입구 근처에서 휴식하면서 체온과 호흡을 조절하는 것이 도움 됩니다.
    • 일본 온천의 경우 생수용 타월 이외의 의복 착용이 금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광객들은 반드시 차가운 음료수와 물이 함께 제공되는 곳을 방문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신 뒤 입장하고, 현관 등의 바닥이 시원한 공간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조절해 줍니다.
    • 온도가 높을 때는 긴장 상태가 되어 체력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출발 전에 충분한 수면과 체력을 보충합니다.

     

    해외여행 일본여행 일본온천여행 히트쇼크

     

    일본 여행 시 발생한 히트쇼크 사례

    • 2019년 여름, 일본에서 일어난 폭염으로 인한 히트쇼크 사망 사례들이 있었고 이 중 일부는 온천에서 발생했습니다.
    • 온천여행이 아니더라도 해외여행 시 자주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 특히 일본에서는 온천이나 스파 등에서의 히트쇼크 사망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외국인 관광객이 흔히 피해를 자주 입는데, 2019년 7월에는 도쿄와 주변 지역에서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며 일본 정부에서는 불필요한 외출과 운동은 피하고 실내에 머무는 것을 권고하였지만, 많은 관광객들은 도쿄여행 중 온천 등 야외 활동을 즐기다가 사고 발생이 있었습니다.
    • 2018년에도 도시근교에 위치한 스파에서 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히트쇼크 사망을 겪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 2017년에도 역시 일본 스파에서 여행객 8명이 히트쇼크 사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 사실 일본여행 중 발생하는 히트쇼크 사망 사례 중 많은 수가 온천여행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뜨거운 온천과 더운 날씨에 노출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신체의 열방출이 낮아지기 때문으로, 일본여행 시 온천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몸 상태와 기온 등의 상황을 꼭 미리 확인하고 무조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여행을 즐겨야 합니다
    • 히트쇼크는 체내 온도 조절 체계의 문제로 생기기도 하지만, 심각한 경우 체내의 수분과 염분의 상태가 불균형하여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체내 수분과 염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체온과 체내 기능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여행-주의-사항
일본-여행-사고

     

    결론

    해외여행이나 일본여행 시 주의점 여행 전에 위의 사항을 숙지하여 안전한 일본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심한 경우에 히트쇼크는 생명 위협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관광객의 신분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점을 꼭 기억하여 미리 예방하세요.

    매년 관광객의 히트쇼크 사고가 끊이지 않음으로 나는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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