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멸치 종류 멸치 제철 좋은 멸치 고르기 대멸 중멸 자멸 세멸 차이

    2023. 6. 22.

    by. 정보의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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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는 국물용, 볶음용, 조림용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주 사용하는 해산물 식재료입니다.

    평소 마트에 가면 다양한 멸치 종류와 사이즈가 나뉘어 있는데 어떻게 다른지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대멸 중멸 자멸 세멸 등의 차이와 좋은 멸치 고르는 방법을 확인하여, 올해 멸치 제철이 다가오면 좋은 멸치 구매하여 맛있는 식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멸치-제철
좋은-멸치

     

    멸치

    멸치의 제철은 늦가을로 10월~11월 사이입니다.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등입니다.

    멸치는 생물로 먹기도 하지만 신선도가 빨리 떨어져 보통 마른 멸치나 소금에 절인 젓갈로 섭취합니다.

    멸치는 뼈째 먹는 생선으로 멸치의 절반은 단백질입니다.

     

     

    멸치의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마그네슘, 철분,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멸치는 비타민 B12 가 함유되어 혈액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멸치는 오메가 3을 가지고 있습니다.

    멸치의 지방 함량은 계절마다 다른데 1~3월이 가장 적고, 10~11월이 가장 많습니다.

     

    멸치-영양소

     

    좋은 멸치 고르는 방법

    멸치는 육안으로 봤을 때 은빛이 나고 맑은 것이 좋습니다.

    멸치의 비늘이 너무 떨어지거나 색이 흐려 은빛이 나지 않으면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눈동자가 맑은 것을 골라야 하며, 눈동자가 흐리면 좋지 않습니다.

     

     

    멸치는 신선함이 매우 중요함으로 신선함을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좋고 신선한 멸치는 바다 냄새 이상의 심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상한 멸치는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

    다시 멸치인 경우 황금빛이 돌면서 맑은 것이 좋습니다.

    통조림 멸치도 신선도가 확인 가능한데, 탄색깔이 선명하거나 부글거리는 부분이 있다면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멸치-요리법
멸치-고르는-방법

     

    멸치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마른 멸치도 10~20%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여, 곰팡이가 생기기 쉽습니다.

    멸치는 공기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퍼백 등에 담아 밀봉 보관해야 합니다.

     

     

    멸치는 소분하여 물기를 완전히 없앤 후 냉장 보관하고 최대한 빨리 사용해야 합니다.

    멸치는 상하기 쉽고 냉동실에 오래 보관할 경우 맛이 떨어지게 됩니다.

    멸치의 불순물을 제거한 후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합니다.

     

     

    멸치 꿀팁

    건조 멸치 중 대멸은 몸 전체 길이가 77mm 이상, 중멸은 76~46mm 소멸은 45~31mm입니다.

    건조 멸치 중 자멸은 30~16mm 세멸은 15mm 이하로 구분됩니다.

    세멸을 일본어로 지리멸이라고 부릅니다.

    대멸은 국물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자멸과 세멸은 조림과 볶음으로 사용합니다.

    멸치 육수 맛있게 내려면 끓는 물에 데친 후 사용하면 좋습니다.

    멸치는 내장을 제거해야 쓴맛이 나지 않아 좋습니다.

    냉동실에 오래 보관해서 냄새가 나면 살짝 씻어 기름을 두르지 않고 볶으면 구수한 맛이 납니다.

     

    멸치-보관-방법
멸치-주의-환자

     

    멸치 섭취를 조심해야 하는 환자

    멸치는 염분이 높아, 염분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하는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멸치를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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