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증 자가 진단 방법과 대처법 '이 증상' 당장 통증 병원 가세요.

    2023. 6. 16.

    by. 정보의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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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집에서 간단하게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가 진단 먼저 해보시고, 스스로 상태를 체크한 뒤 통증이 발생한다면 통증 병원 꼭 방문해 보세요.

    자가 진단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확인 방법일 뿐, 혼자 진단하여 민간요법을 시행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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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진단 방법 (허리 이상)

    다리 길이를 살펴보세요.

    아주 간단한 자가 진단 방법이지만 중요합니다.

    척추가 비뚤어지거나 골반이 틀어지면 다리 길이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똑바로 누워 양쪽 다리 길이를 확인하고 차이가 심하게 난다면 병원에 방문하세요.

    푹신한 곳이나 자세가 올바르지 않으면 정상적인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발 뒤꿈치로 걷습니다.

    맨발로 바로 서서 뒤꿈치만 이용해서 걷습니다.

    걷기 힘들거나 뒤꿈치에 통증이 발생하면 허리 디스크 검사를 추천드립니다.

     

    까치발로 걷습니다.

    발 뒤꿈치를 들고 까치발로 걷습니다.

    잘 걸어지지 않거나 허리, 엉덩이가 아프다면 요추 5번 신경근 문제로 허리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움직이면 통증이 일어납니다.

    스트레칭하듯 허리를 앞으로 구부릴 때 제대로 구부려져야 합니다.

    허리가 구부려지지 않거나, 다리가 심하게 당긴다면 신경 압박이 의심되고 좌골신경통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허리를 뒤로 젖혀서 통증이 생기면 후관절 문제로 의심됩니다.

     

    하지 직거상 검사를 합니다.

    다리를 똑바로 들어 올리는 진단을 하지 직거상이라고 부릅니다.

    똑바로 누워서 한쪽 다리를 쭉 펴고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바닥에서 70도 이상 올라가지 않고 다리가 심하게 당긴다면 허리 디스크가 의심됩니다.

    통증이 심각하고 30도 이상 다리를 들지 못하면 중증 디스크가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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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진단 방법 (목 이상)

    목 운동 범위를 확인합니다.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잘 숙여지지 않거나 뒷 목이 심각하게 당긴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힐 때 어깨, 팔, 손이 저리다면 목 디스크와 관계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두통을 확인합니다.

    뒷머리가 통증, 뒷머리 무거움, 만성 두통 등이 있다면 뇌 검사를 받으세요.

    뇌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면 다른 자가 진단을 시행합니다.

    뭔가에 집중할 때 뒷목이 아프거나, 고개를 숙였을 때 머리가 무거워서 머리 들기 힘들면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깨 팔 통증을 확인합니다.

    목 디스크 질환을 겪는 사람은 어깨와 팔이 아프고 저린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고 어깨가 무겁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어깻죽지가 자주 아프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 끝이 자주 저리고 찬 증상이 자주 일어나면 목 디스크 검사를 추천드립니다.

    팔에 힘이 없고 감각이 둔해진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수 있고 목 디스크도 의심됩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둔해지면 뇌졸중 즉 중풍이 의심되며 이상이 없다면 목 디스크일 수 있습니다.

     

    얼굴 이상을 확인합니다.

    경추에 이상이 있다면 얼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가끔 발생합니다.

    눈이 빠질 듯이 아프면서 얼굴 감각이 둔해지면 뇌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상이 없다면 경추 신경이 눌리는 목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이 아픈데 관절에 이상이 없을 때는 목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통증 병원 가야 하나요?

     

    디스크 증상이 생겨도 당장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고,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어떤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에 가야 할까요?

     

    1~2주 정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했지만, 통증이 괜찮아지지 않고 더 심해질 때 대학 병원 진료를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통증 클리닉 또는 한의원에 방문하여 한방 치료와 침 치료, 물리치료 등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큰 병원으로 가서 원인을 발견하고 알맞은 치료법을 찾아야 합니다.

    단순한 질환이 아니라면 전문적인 치료법이 필요합니다.

     

     

    다리에 힘 빠짐, 걷기 어려움, 대소변 보기 어려움, 몸이 움직이지 않음, 마비 증상 등의 응급상황이 발생한다면 재빨리 가까운 응급실로 가야 하며, 뇌졸중이나 중풍 등 뇌 질환으로 의심할 수 있지만 척수신경의 손상으로 운동 신경에 마비가 오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보통 뇌는 몸 한쪽에 오는 편마비가 일반적이고, 목 디스크는 온몸에 마비가 일어나고 양쪽 다리 전부 힘이 잘 들어가지 않으며 말초신경염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자가 진단이 아닌 전문 병원 응급실로 향해야 합니다.

     

    괜찮겠지 해서 방치하고 견딜 만해서 방치하고,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방치합니다.

    물리치료, 한방 치료로 괜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전문 통증 병원, 대학 병원은 치료비가 비싸서 정밀 검사를 받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급성 요통 (허리 통증)은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움직이다가 삐끗할 때 자주 발생합니다.

    순간적으로 찌릿하고 허리를 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고통이 찾아옵니다.

    며칠 쉬면 괜찮아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모든 통증은 일단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먼저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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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통증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혹여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생명입니다.

    모든 응급 상황에는 골든타임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고 빠른 시술이나 수술로 심각한 후유증을 막고 신체 기능을 살려야 하기 때문에 방치하여 시기를 놓친다면 일상생활에서 고통이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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